정치 / / 2024. 3. 22. 18:11

[2024 총선] 지역별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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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와 지지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선거는 다양한 변수와 함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데요, 각 지역별로 어떤 변화와 흐름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당로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로고

 

 

개혁신당 당로고
제3지대 개혁신당 로고

 

서울 지역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 (3월 22일 기준)

서울 지역의 여론조사는 다양한 정당과 후보자들 사이의 치열한 경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주요 정당의 지지율은 접전을 이루고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투표 성향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도심과 주변 지역의 지지율 차이입니다. 도심지역에서는 진보적인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은 반면, 외곽 지역에서는 보수적인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곽상언 후보와 최재형 후보
종로구 곽상언 후보(좌), 최재형 후보(우)

 

서울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그외 (정당) 여론조사 기관 (날짜)
종로구 40 %
(곽상언 후보)
40 %
(최재형 후보)
5.3 %
(개혁신당 금태섭 후보)
(주)리서치앤리서치  (3/14~15)
중구 성동구갑 50.9 %
(전현희 후보)
38.2 % 
(윤희숙 후보)
2 %
(무소속 이상범 후보)
리서치뷰
(3/16~17)
동작구을 45.9 %
(류삼영 후보)
46.3 %
(나경원 후보)
- 리서치뷰
(3/16~17)
영등포구갑 51.8 %
(채현일 후보)
36.6 %
(김영주 후보)
7 %
(개혁신당 허은아 후보)
리서치뷰
(3/16~17)
금천구 56.2 %
(최기상 후보)
32.1 %
(강성만 후보)
1.3 %
(김선 후보)
리서치뷰
(3/16~17)
마포구갑 43.8 %
(이지은 후보)
32.3 %
(조정훈 후보)
1.8 %
(녹색정의당 김혜미 후보)
(주) 여론조사꽃
(3/13~14)
마포구을 50.2 %
(정청래 후보)
31.1 %
(함운경 후보)
4.5 % 
(녹색정의당 장혜영 후보)
(주)미디어토마토
(3/17~18)
강남구을 32.8 %
(강청희 후보)
35.7 %
(박수민 후보)
- (주) 여론조사꽃
(3/18~19)
용산구 41.2 %
(강태웅 후보)
34.6 %
(권영세 후보)
- (주) 여론조사꽃
(3/18~19)
광진구을 40 %
(고민정 후보)
33 %
(오신환 후보)
- (주)한국리서치
(3/8~10)
서대문구을 46 %
(김영호 후보)
31 %
(박진 후보)
- (주)한국리서치
(3/8~10)
도봉구갑 41.3 %
(안귀령 후보)
33.1 %
(김재섭 후보)
1.5 %
(녹색정의당 윤오 후보)
(주) 여론조사꽃
(3/11~12)

 

 

경기도 지역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 (3월 22일 기준)

경기도 지역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는 서울과는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서울에 인접해 있지만, 지역별 경제적, 사회적 환경의 차이가 정치적 성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조사에서는 중도적 성향의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신도시나 개발 지역에서는 기존 정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인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여론조사를 보면,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이던 정당들이 여전히 높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지역 내 소규모 정당이나 독립 후보에 대한 지지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는 경기도의 다양한 인구 구성과 세대 간, 지역 간 의견 차이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경기 남부 지역과 북부 지역에서의 지지율 차이는 경기도 내부의 다양한 정치적 경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도 내의 정치적 동향은 차기 총선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사입니다. 경기도의 여론조사 결과는 각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며, 향후 선거 전략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이광재 후보와 안철수 후보 악수하는 모습
성남 분당갑 이광재 후보(좌), 안철수 후보(우)

 

경기도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그외 (정당) 여론조사 기관 (날짜)
성남 분당갑 45 %
(이광재 후보)
44 %
(안철수 후보)
2 %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
넥스트리서치(주)
(3/17~18)
성남 분당을 49.4 %
(김병욱 후보)
44.3 %
(김은혜 후보)
1.8 %
(자유통일당 최인완 후보)
리서치뷰
(3/16~17)
의정부갑 52.7 %
(박지혜 후보)
33.3 %
(전희경 후보)
2.8 %
(개혁신당 천강정 후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3/17~18)
남양주갑 48.8 %
(최민희 후보)
32.6 %
(유낙준 후보)
8.9 %
(개혁신당 조웅천 후보)
한길리서치
(3/17~18)
남양주병 52.8 %
(김용민 후보)
34.7 %
(조광환 후보)
3.5 %
(개혁신당 정재준 후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3/15~16)
안성 49.8 %
(윤종군 후보)
29.3 %
(윤종군 후보)
9.3 %
(무소속 이영찬 후보)
메타보이스(주)
(3/15~16)
평택갑 45.5 %
(김현정 후보)
38.5 %
(유의동 후보)
4.7 %
(새로운미래당 전용태 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18~19)
평택을 48 %
(이병진 후보)
36.3 %
(정우성 후보)
6 %
(새미래당 오명근 후보)
리서치뷰
(3/16~17)
수원갑 52.4 %
(김승원 후보)
35.1 %
(김현준 후보)
3.4 %
(개혁신당 정희윤 후보)
(주)데일리리서치
(3/16~17)
수원병 47 %
(김영진 후보)
36 %
(방문규 후보)
1 %
(진보당 임미숙 후보)
(주)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
(3/15~16)
수원정 42.2 %
(김준혁 후보)
40.2 %
(이수정 후보)
- 미디어리서치
(3/11~12)
용인갑 48.4 %
(이상식 후보)
32.1 %
(이원모 후보)
4.2 %
(개혁신당 양향자 후보)
케이에스오아이(주)
(3/19~20)
화성을 59.6 %
(공영운 후보)
18.3 %
(한정민 후보)
17.2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리서치뷰
(3/16~17)
오산 48.8 %
(차지호 후보)
30.9 %
(김효은 후보)
3.5 %
(진보당 신정숙 후보)
(주)데일리리서치
(3/14~15)

 

 

인천 지역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 (3월 22일 기준)

인천광역시에서의 여론조사 결과는 지역의 독특한 정치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서울과 경기도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자적인 정치적 특성을 지니고 있는 지역입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중도와 진보 성향의 후보에 대한 지지도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인천의 다양한 사회경제적 배경과 긴밀한 관련이 있습니다.

인천은 국제적인 도시로서의 성격과 함께, 제조업과 물류업이 활발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적 이슈에 대한 민감도가 높으며, 이는 정치적 선호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인천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지역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와 기대가 정치적 지지율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인천의 여론조사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세대별, 지역별 투표 성향의 차이입니다. 젊은 세대와 전통적인 산업지역에서는 새로운 변화에 대한 열망이 높아, 그에 따른 정치적 선호도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천의 다양한 국제적 요소와 이민자 커뮤니티의 존재도 정치적 다양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인천광역시의 정치적 동향은 지역적, 국제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차기 총선에 있어 인천 지역의 선거 전략과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재명 후보와 원희룡 후보
인천 계양구을 이재명 후보(좌), 원희룡 후보(우)

 

인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그외 (정당) 여론조사 기관 (날짜)
계양구을 46 %
(이재명 후보)
40 %
(원희룡 후보)
1 %
(진보당 고혜경 후보)
한국갤럽
(3/19~20)
남동구갑 48.1 %
(맹성규 후보)
37.6 %
(손범규 후보)
4.4 %
(개혁신당 장석현 후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3/18~19)
서구을 27.9 %
(박종진 후보)
21.1 %
(이용우 후보)
21.4 %
(이재현 후보)
코리아정보리서치
(3/15~16)
서구병 52.5 %
(모경종 후보)
31.7 %
(이행숙 후보)
3.3 %
(개혁신당 권상기 후보)
(주)리얼미터
(3/17~18)
부평구갑 50.2 %
(노종면 후보)
30 %
(유제홍 후보)
4.3 %
(무소속 이성만 후보)
한길리서치
(3/17~18)
연수구갑 47.5 %
(박찬대 후보)
44.9 %
(정승현 후보)
4.3 %
(황충하 후보)
(주)리서치뷰
(3/15~16)
연수구을 44.3 %
(정일영 후보)
28.9 %
(김기흥 후보)
18.1 %
(무소속 김진용 후보)
미디어리서치
(3/16~17)

 

부산 지역 여론조사 지지율 결과 (3월 22일 기준)

 

부산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보수 정당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새로운 정치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젊은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정치적 성향을 넘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예측하기 어려운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부산 지역의 경제적 이슈, 특히 조선업과 해양산업의 변화가 지역 여론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산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그외 (정당) 여론조사 기관 (날짜)
금정구 35.1 %
(박인영 후보)
50.8 %
(백종헌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기장군 41.1 %
(최택용 후보)
46.9 %
(정동만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동래구 36.7 %
(박성현 후보)
50.9 %
(서지영 후보)
4 %
(개혁신당 이재웅 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진구갑 43.8 %
(서은숙 후보)
45.7 %
(정성국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진구을 35.9 %
(이현 후보)
49.9 %
(이현승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수영구 30.9 %
(유동철 후보)
54.2 %
(정예찬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해운대갑 41.9 %
(홍순현 후보)
51.3 %
(주진우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해운대을 38 %
(윤준호 후보)
50 %
(김미애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중구 영도구 38.8 %
(박영미 후보)
44.5 %
(조승환 후보)
3.2 %
(개혁신당 오경석 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8~9)
북구갑 47 %
(전재수 후보)
38 %
(서병수 후보)
1 %
(개혁신당 배기석 후보)
메타보이스(주)
(3/12~13)
북구을 44.1 %
(정명희 후보)
45.6 %
(박성훈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18~19)
사상구 39 %
(배재정 후보)
40 %
(김대식 후보)
1 %
(진보당 양미자 후보)
메타보이스(주)
(3/12~13)
사하구갑 50 %
(최인호 후보)
35 %
(이성권 후보)
1 %
(진보당 김진주 호보)
메타보이스(주)
(3/12~13)
사하구을 40.1 %
(이재성 후보)
52.1 %
(조경태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18~19)
강서구 44.4 %
(변성완 후보)
48.7 %
(김도읍 후보)
-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18~19)
연제구 - 38.3 %
(김희정 후보)
47.6 %
(진보당 노정현 후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3/18~19)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진행된 여론조사 결과는 서울, 경기도, 인천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정치적 흐름과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각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유권자들의 생각과 가치관이 어떻게 정치적 선택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줍니다.

각 지역별 여론조사 결과는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유권자들에게도 자신의 선택을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는 향후 선거 전략 수립과 정치적 대화에 있어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지속적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주시하며, 각 지역의 정치적 변화와 흐름을 이해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치적 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4년 총선은 단순히 정당과 후보자들의 승리를 넘어, 우리 사회의 미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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