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정보 방송일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1화 2화 3화 리뷰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tvN 월화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입니다.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 등 탄탄한 배우진의 열연과 참신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은 기존의 범죄 스릴러와는 차별화된 스토리로 매회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방송일, 출연진,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그리고 줄거리까지 한눈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개요 및 기획 의도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은 교도소의 가석방 심사를 둘러싼 복잡한 갈등과 정의 구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교도관 출신 변호사 이한신이 가석방 심사관으로 위촉되어, 권력과 돈으로 법망을 빠져나가려는 재소자들과 치열하게 맞서는 짜릿한 이야기입니다.

드라마는 "사람은 바뀔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며, 형벌과 속죄, 정의와 부패라는 복합적인 문제를 탐구합니다. 극 중 이한신은 단순히 가석방을 심사하는 인물이 아닌, 재소자들의 마지막 심판관 역할을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방송일 및 드라마 주요 정보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포스터

• 방송 채널 : tvN
• 방송 시간 : 월 · 화 오후 8시 50분
• 방송 기간 : 2024년 11월 18일 ~ 12월 24일 (예정)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총 회차 : 12부작
• 제작사 : 스튜디오지니, 코탑미디어
• 스트리밍 서비스 : TVING, NETFLIX, U-NEXT, Rakuten Viki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이한신 (배우: 고수)
  • 직업 : 변호사 겸 가석방 심사관
  • 특징 : 전직 교도관으로, 돈과 권력으로 부패한 심사 과정을 바로잡기 위해 가석방 심사관이 됨. 뛰어난 설득력과 냉철한 판단으로 정의를 실현하려 함.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이한신

 

• 안서윤 (배우: 권유리)
  • 직업 : 서울상부경찰청 광역수사대 범죄수사팀 형사
  • 특징 : 냉철하면서도 강렬한 정의감을 가진 형사. 동생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안서윤

 

• 최화란 (배우: 백지원)
  
  • 직업 : 사채업자
  • 별명 : 장충동 엘사
  • 특징 : 대한민국 사채업계의 거물로, 이한신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인물.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최화란

 

• 지명섭 (배우: 이학주)
  
  • 직업 : 오정그룹 전무
  • 특징 : 교묘한 수단으로 기업 비리를 감추며 가석방 심사를 이용하려는 재소자.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지명섭

 

 

인물 관계도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인물관계도

• 이한신 ↔ 지동만 : 가석방 심사를 둘러싼 정의와 부패의 대결
• 이한신 ↔ 안서윤 : 정의를 위해 협력하며 서로를 신뢰
• 지동만 ↔ 지명섭 : 재벌 총수와 그의 아들, 부패와 권력의 상징 

이 외에도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각자의 비밀과 목표를 가지고 극의 긴장감을 더합니다.

 

줄거리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은 전직 교도관 출신 변호사 이한신이 법무부 가석방 심사관으로 위촉되며 시작됩니다. 가석방은 재소자들이 형기를 다 채우기 전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지만, 돈과 권력을 가진 극악범들이 이를 악용하며 법망을 빠져나가는 부조리가 계속됩니다.

 이한신은 “돈과 잔머리로 출소하려는 재소자들을 막아야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심사관직에 임하며,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가석방 심사 과정에서 재소자들의 숨겨진 비리와 교묘한 수법을 폭로하며, 법적 허점을 이용해 자신들의 죄를 덮으려는 시도에 맞서 싸웁니다.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스틸컷

 이 과정에서 그는 광역수사대 형사 안서윤과 협력해,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을 비롯한 거대 권력의 부패를 파헤칩니다. 교도소와 법정을 오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이한신은 정의의 방패로서 가석방 제도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아가며 뜨거운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드라마 관전 포인트

• 참신한 소재
  가석방 심사라는 드문 설정을 통해 재소자의 재판 이후 이야기를 탐구.
• 고수의 변신
  냉철하면서도 인간적인 심사관을 연기하며, 설득력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줌.
• 정의와 부패의 대결
  사회적 메시지와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냄.

1화~2화 및 3화 예고 리뷰

1화 리뷰 : 정의를 향한 첫걸음

• 전직 교도관에서 가석방 심사관으로
   드라마는 전직 교도관 출신 변호사 이한신의 강렬한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교도관 시절 자신이 믿었던 정의가 권력과 돈 앞에서 무너지는 것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의 선배였던 교도관 천수범(조승연)이 재소자들의 부당한 가석방을 막으려다 희생된 사건은 이한신이 심사관으로서의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계기가 됩니다.
  
   이한신은 이제 가석방 심사관으로서 법을 이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부패한 권력에 맞서기로 결심합니다. "돈과 빽으로 가석방을 노리는 양심불량 재소자들은 내가 막는다!"는 그의 선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의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1화

• 지동만 회장과의 첫 대립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대표적 인물로 등장하는 오정그룹 회장 지동만(송영창)은 이한신의 첫 번째 타깃입니다. 그는 교도소 안에서도 미용 서비스와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기며, 심지어 자신의 전처 최원미(황우슬혜)와 반려견 레오까지 자신의 뜻대로 조종하려 합니다.
  
  이한신은 그의 비리와 부당한 가석방 시도를 막기 위해 날카로운 분석력과 설득력을 발휘하며 대결을 시작합니다. 드라마는 권력층이 법을 조롱하는 모습과, 이를 막으려는 이한신의 고군분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화 리뷰 : 숨겨진 진실과 위험한 한판 승부

• 안서윤과의 협력 시작
   2화에서는 광역수사대 형사 안서윤(권유리)이 본격적으로 등장합니다. 과거 클럽 사건으로 동생을 잃은 안서윤은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오랜 시간 분투해 왔습니다. 그녀는 지동만 회장과 그의 아들 지명섭(이학주)과 관련된 부패 사건을 조사하며, 이한신과 협력하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정의를 추구하지만, 공통의 목표를 위해 강력한 파트너십을 형성합니다. 안서윤은 경찰 내부에서 법적 허점을 찾아내며,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 과정에서 권력층의 약점을 치밀하게 파고듭니다.
  
  

tnN 월화드라마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2화

• 최원미와 레오를 둘러싼 갈등
   2화에서는 지동만 회장이 자신의 전처 최원미와 그녀의 반려견 레오를 집착적으로 되찾으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한신은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레오를 데려오려는 전략을 펼치며 지동만의 약점을 파고듭니다.
  
   하지만 최원미 역시 지동만에 대한 깊은 반감을 가지고 있어, 이한신의 계획이 쉽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이 갈등은 단순한 소유권 다툼을 넘어, 가석방 심사와 법의 정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발전합니다.

3화 예고 리뷰 : 새로운 협력과 갈등의 시작

 

• 투자 사기 사건의 등장
   예고편 첫 장면에서는 과거 준봉 홀딩스 투자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박희준이 등장합니다. 그의 과거 범죄와 얽힌 피해자들의 분노가 드러나며, 가석방 심사에서 또 다른 부조리와 갈등을 예고합니다. 특히 피해자가 격렬히 외치는 “나한테 왜 그랬냐고 자식아!”라는 말은 박희준의 진심 어린 반성 여부에 대한 의문을 남깁니다.
  
   이한신은 이런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심사에 임하며, 법과 정의를 통해 피해자들의 권리를 되찾아줄 방법을 모색합니다. 예고편 속 “보물 찾기 한번 해보실래요?”라는 그의 말은, 단순한 심사를 넘어 사건의 전말을 철저히 조사하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 사채업자 최화란과의 팽팽한 대립
  3화에서는 사채업자 최화란(백지원)의 존재감이 더욱 부각됩니다. 최화란은 막강한 정보망과 협박을 무기로 삼는 인물로, 필요할 때는 이한신에게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영역에 방해가 될 경우엔 살벌한 경고도 서슴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예고편에서는 최화란이 이한신에게 경고하듯 말합니다. “한 300 정도 받았네. 그런데 사람 목숨값 치고 너무 싸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 대사는 최화란이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이한신의 적으로도 돌변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하지만 이한신은 이 경고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며, 최화란과의 관계를 새로운 국면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 지동만 회장의 반격
   1~2화에서 가석방 심사를 이용해 부당한 출소를 시도했던 지동만 회장(송영창)은, 3화 예고에서도 이한신을 견제하기 위한 새로운 계략을 꾸미고 있습니다. 예고 속 대사는 없지만,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는 대사를 통해 그의 반격이 더욱 치밀하고 위협적일 것을 암시합니다.
  
   이한신은 이러한 압박 속에서도 안서윤, 최화란과의 협력을 통해 지동만의 숨겨진 약점을 찾아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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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석방심사관 이한신>은 참신한 소재와 강렬한 메시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입니다. 정의와 부패, 복수와 속죄라는 묵직한 주제를 다루며 매회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이 드라마, 여러분도 함께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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