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 영화 / / 2024. 10. 24. 06:41

SBS Plus 나는솔로 22기 라방 라이브 요약! 현커·최커 근황 및 논란 해명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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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나는솔로 22기 라방 라이브 요약 현커 최커 근황 논란 해명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SBS Plus <나는솔로> 22기 돌싱특집의 라이브 방송(LIVE) 내용을 자세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22기는 많은 화제를 모으며 종영했지만, 그 후 라이브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과 논란에 대한 해명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최종 커플(최커)들의 근황과, 화제였던 현 커플(현커) 상황까지 전해졌는데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22기 최종 커플 결과

 먼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던 최종 커플의 결과입니다. 이번 시즌은 여러 갈등과 복잡한 감정선이 있었지만, 예상대로 몇몇 커플이 성사되었습니다. 최종 커플은 아래와 같이 3쌍입니다.

 

나는솔로 22기 최종커플
나는솔로 22기 최종커플

 

  • 영자와 광수
  • 옥순과 경수
  • 정희와 상철

 영숙은 마지막 순간까지 영수와 영철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선택을 포기하며 열린 결말을 선택했습니다. 영철과 영수 모두 영숙을 택했지만, 그녀는 마지막 순간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아 긴장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불참한 출연자와 라이브 방송 분위기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부분 중 하나는 제작진과 출연진 간의 불화설이었습니다. 라이브 전부터 출연자들 간에 갈등설이 돌았고, 특히 영숙이 다른 출연자를 저격하는 글을 남기면서 논란이 더 커졌죠. 남규홍 PD가 이번 라이브 방송에 불참한 것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나 하는 추측이 있었지만, 명확한 해명은 없었습니다.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방송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방송



 방송에서는 영숙과 영자가 서로 시선을 거의 마주치지 않았고, 맞은편에 앉은 정희도 대화에 거의 참여하지 않아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경수가 MC 역할을 맡아 특유의 재치로 방송을 유쾌하게 이끌어 나가 분위기를 잘 풀어갔습니다.

 

출연자 논란 해명 모음

이번 라방에서는 여러 출연자들이 그동안 제기되었던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출연자들이 어떤 입장을 밝혔는지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방송 현숙 영숙 옥순 영수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방송 현숙 영숙 옥순 영수



(1) 현숙 - 국적 논란과 3:1 데이트 때 행동


 현숙은 국적 논란에 대해 “완전 한국 사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중국에서 오랜 시간 생활해서 말이 어눌하게 들렸던 것이었고, 3:1 데이트 당시 우왕좌왕했던 모습은 셀프바에서 다른 사람들의 식사까지 챙기느라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이 웃으며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죠.

(2) 영숙 - “스겠지” 발언 논란


 영숙의 ‘스겠지’ 발언에 대해 시청자들이 논란을 제기했는데, 영숙은 손모양은 습관이었고 “방송에 쓸 거다”라는 발언이 왜곡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처음에는 해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제기해 당황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3) 옥순 - 절연설 및 제작진과의 관계

 옥순은 방송 중 부모님이 아닌 동생과 영상통화를 했고, 홀로 출산했다는 인터뷰 내용이 나오면서 절연설이 돌았습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부모님이 방송 출연을 반대하셔서 출장 중이라 거짓말하고 동생과 통화한 것”이라며 절연설을 부인했습니다. 또, 제작진이 옥순을 편집하며 ‘악마의 편집’을 했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옥순은 “제작진이 나를 예쁘게 잘 찍어줬다”며 오해를 풀었습니다.

 

(4) 영수 - 노래 부르는 이유와 해명

 영수는 계속해서 노래를 부르는 이유에 대해, “이제 노래 끊겠다”라며 “대외적으로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노래방에서만 할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수가 “영수 형이 자기소개 50분을 해서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영수도 악플을 즐긴다며 자신이 관종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했습니다.

 

출연자들의 근황

 이번 라방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역시 최커와 현커의 근황이었는데요, 출연자들의 연애 및 결혼 계획을 공유하며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졌습니다.

(1) 옥순-경수 커플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옥순 경수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옥순 경수


 옥순과 경수는 최종 선택 이후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대전에서 자주 데이트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옥순은 경수에게 반지를 받은 사실을 자랑하며 행복한 연애 중임을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 여행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영자-광수 신혼생활 계획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광수 영자
나는솔로 22기 라이브 광수 영자


 영자는 올해까지 자신의 센터를 정리하고, 내년부터 완전히 포항으로 내려가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내년에 2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이미 부부로서의 생활을 준비 중임을 알렸습니다.

(3) 정희-상철 커플 근황

 정희와 상철은 커플이 되었지만, 현재는 솔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상철이 “노코멘트면 있는 거다”라는 농담을 던지며 여전히 관계가 이어지고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4) 기타 출연자들의 연애 소식

  • 영철은 현재 좋은 사람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고, 순자도 꾸준히 다가오는 사람이 있어 이제 막 마음을 열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습니다.
  • 영수, 영숙, 현숙 등은 여전히 솔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22기는 14명 중 9명이 현커로 남아 있을 정도로, 그 어느 시즌보다 커플 성공률이 높았습니다. 특히 영자와 광수는 이미 부부가 되었고, 옥순과 경수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자들이 방송에서 보여주었던 갈등과 오해는 대부분 해소되었고, 지금은 각자 행복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라이브 방송에서 직접 확인한 출연자들의 근황과 해명들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더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 시즌의 <나는솔로>에서도 또 다른 인연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보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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