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들려주는 돈 관리 방법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요약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입니다. 제목만 보고 책을 평가하게 되면, 일부 아빠들을 울릴 수 있는 제목입니다. 부와 가난은 생각해 보면,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는 단돈 10만 원이라도 부자라고 느끼고, 누구는 10억이 있어도 가난하다고 느낍니다. 허나, 이 책은 객관적인 부자 기준에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돈 관리 방법을 알려줍니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1>

소개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는 재무 교육과 부의 원리를 간결하게 설명한 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재무적인 인식을 바꾸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미국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맨, 저술가 및 재무 교육가로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라는 2가지 다른 재무 철학을 비교하고 설명하는 책을 통해 부의 원리와 금융적인 지혜를 대중들과 공유합니다. 이 책에서는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사고방식, 투자 전략, 부동산 투자, 그리고 재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기요사키는 재무 교육을 통해 개인 재무의 책임을 져야 하며, 돈을 효과적으로 투자하고 능동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책은 재무적인 지혜를 얻고, 부의 길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핵심 요약글

 이 책은 재무 교육과 부의 원리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하여 설명해 주는 책으로, 돈과 투자에 대한 일반적인 오해를 깨고 금융적인 독립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풍부한 시간에만 집중하는 사람)라는 2가지 다른 재무 철학을 비교하며 아래와 같이 핵심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금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 

 부자 아빠는 자금을 능동적으로 관리하고, 투자함으로써 돈을 버는 반면, 가난한 아빠는 안정성과 안심을 추구하면서 자금을 모으는 방향으로 행동합니다. 기요사키는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금융적인 성공이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라 돈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관리하느냐이다"

 

자산과 부채의 개념 

 기요사키는 자산(돈을 벌어오는 것)와 부채(돈을 빚으로 지불하는 것)의 개념을 강조합니다. 부자아빠는 자산을 증가시키고, 부채를 줄이는 방향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가난한 아빠는 자산을 쌓는 대신 부채에 치여 안정성을 추구합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모으고 가난한 사람들은 부채를 모은다. 돈을 벌려는 데 중요한 것은 자산이다. 자산을 중요시하지 않으면 돈을 벌더라도 부자가 되지 못한다"

 

재무 교육의 중요성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금육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합니다. 부자 아빠는 금융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며, 자녀에게 금융적인 지혜를 전달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 외에 돈과 투자, 재무에 대한 교육을 스스로 해야 하고, 그러한 교육을 통해 개인의 재무상태를 개선해야 부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기 교육은 평생을 살며 필요한 유일한 공부이다"

 

직장과 사업가 정신 

 부자 아빠는 자신의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투자함으로써 돈이 일하도록 만드는데 집중하며, 돈을 벌어오는 것이 아니라 돈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도록 노력합니다. 반면에 가난한 아빠는 단순히 일하도록 몸을 파며 소득을 얻는데만 집중하고,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거나 투자하는 방법을 알지 못할 수 있습니다.

 

"부자 아빠는 자신의 돈을 통제하고 투자하며, 돈을 일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일하도록 만든다. 반면 가난한 아빠는 일하도록 몸을 파는 것외에는 다른 방법을 모른다"

 

재무 목표와 계획 설정

 부자 아빠는 명확한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 세워야 합니다. 목표를 설정하면 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게 되며, 이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돈을 효과적으로 다루고 자산을 쌓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무 목표를 설정하면 이루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재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동안, 돈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배우며 자산을 늘려가게 된다"

 

총평 및 느낀 점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낀 점은 제목처럼 단순히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비교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내용과는 상반된 글들이 많습니다. "대출은 피해라", "주식은 절대 하지 마라", "저축에 집중해서 집을 장만하라" 등이 제가 자라면서 혹은 결혼할 때 덕담으로 들었던 말들입니다. 허나, 이 책에서는 직장 다니며 단순히 일에만 집중하고, 이 소득으로 저축만 하는 사람을 가난한 아빠라고 칭하는 것에 놀라웠습니다. 저도 사실 평범하게 직장 다니며, 재테크를 위한 금융 지식을 조금이나마 쌓는 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부자 아빠가 되려면 이 책과 같은 인사이트가 있어야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삶도 돌아보고, 여러 가지로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부자가 되고 싶지만,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계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