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프로그램인 SBS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와 직업, 나이를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각 출연자들의 소개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함께 살펴보고, 앞으로의 진행 상황에 대한 예측도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영수 : 마취통증 의학과 전문의
영수는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입니다. 그는 한양대학교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한 후 의학 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마취통증 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 경북 울진의 공공의료기관에서 근무하며, 이곳은 365일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전국에서도 몇 안 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영수는 고양이를 키우며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파워 여행자입니다. 특히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 같은 유럽 국가들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의 성격은 매우 계획적이며, 자신이 여행 계획을 모두 짠다고 하네요. 그러나 그는 중매 결혼 후 짧은 결혼 생활을 마쳤습니다. 그는 자존감 높은 배우자를 찾고 있으며, 부모님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자녀는 없으며,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자녀 계획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영호 : 포항대학교 교직원
영호는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입니다. 포항대학교에서 법인 팀에 근무하고 있으며, 포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는 주말마다 등산을 즐기며 풋살 같은 운동도 좋아하는 건강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영호는 4년 전 사실혼 관계를 가졌으나 4개월 만에 이혼하였고,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그는 미래에 자녀를 갖고 싶어 하지만 자녀가 없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영호의 이상형은 사회생활 속에서 불가피한 약속들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는 장거리 연애도 문제없이 소화할 수 있다고 자신하며, 포항에서 서울까지 KTX를 이용할 수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자녀 유무에 대한 문제가 그와의 관계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영식 : 금융 컨설팅 법인 대표
영식은 1980년생으로 44세입니다. 서울시 광진구 건대 근처에 거주하고 있으며, 금융 컨설팅 법인을 운영 중입니다. 그는 결혼 4년 만에 이혼하였고, 현재 11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 대디입니다. 영식은 둘째를 갖고 싶다고 밝혔지만, 이는 강요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배우자 조건으로는 근거리에 거주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며, 상대방의 자녀를 키울 자신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흡연 습관은 일부 여성 출연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그는 정숙 님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과연 앞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영철 : 응급 의학과 전문의
영철은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울산에서 응급 의학과 전문의로 활동 중이며, 24시간 근무 후 3일을 쉬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는 10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20년에 이혼했으며,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 두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작은 딸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영철은 밝고 현명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자녀를 더 갖고 싶지만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밝은 성격과 적극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독특한 성격이 출연자들 사이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궁금해집니다.
광수 : 포스코 기술 연구원
광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그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포항공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포스코 기술 연구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광수의 취미는 요리, 사진, 스쿼시이며, 이상형으로는 자존감 높은 밝은 성격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는 종교적인 이유로 결혼 생활이 짧게 끝났으며,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 상대방의 자녀 유무에 대해서는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종교적인 문제도 중요한 고려 사항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현재 그는 다양한 여성 출연자들과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상철 : 현역 경륜 선수
상철은 1989년생으로 35세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현재 대전에 거주 중이며,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이혼 후 자녀는 없으며, 이세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상보다는 연하를 선호하지만, 나이 차이가 크지 않은 연상도 괜찮다고 합니다. 상철은 이혼 후 양육자와 만남을 가진 경험이 있지만, 자녀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그의 젊음과 독특한 직업은 여성 출연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지만, 자녀 유무가 관계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수 :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 미디어 디렉터
경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글로벌 광고 에이전시에서 미디어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의 성격은 '흘러가는 대로'라는 좌우명에서 알 수 있듯이 유연하고 조화로운 삶을 중요시 여깁니다. 그는 이혼 후 딸을 양육하고 있으며, 자녀가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더 편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수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로또 티켓을 선물하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녀가 있는 여성 출연자들과 좋은 관계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BS <나는 SOLO> 22기 돌싱특집에서 남자 출연자들의 다양한 배경과 성격이 돋보였습니다. 각 출연자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과 특성들이 앞으로의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자녀 유무와 나이, 직업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이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최종 커플이 어떻게 형성될지 기대가 됩니다.
'TV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SBS Plus <나는 SOLO> 솔로 22기 돌싱특집 현실 결혼 커플 예상 총정리 (1) | 2024.08.29 |
---|---|
SBS Plus <나는 SOLO> 솔로 22기 돌싱특집 여자출연자 정보 직업 나이 사연 총정리 ! 미혼모부터 변호사까지 (9) | 2024.08.28 |
영화 <사랑의 하츄핑> 정보 평점 등장인물 후기 관람평 리뷰, 부모들 오열한 이유 (1) | 2024.08.20 |
영화 <빅토리> 정보 출연진 후기 관람평 리뷰 : 뻔하지만 재밌네? (1) | 2024.08.15 |
조정석의 변신! 영화 <파일럿> 정보 관람평 후기 리뷰, 스포일러 없음 (0) | 2024.08.14 |